rate vs irate

counter 함수

rate함수를 알아보기 전에 counter함수를 알아보자.

• counter metric에 사용할수 있다.

• sum,count,bucket (summary,histogram) 등을 사용하면 결과가 counter metric이 된다.

• 항상 증가한다.

• 값 자체가 의미가 없다

• 그러므로 함수를 사용하여 gause값을 가져와서 사용한다.

• 주어진 범위에 시계열중 하나의 샘플이 하나인 경우는 counter함수는 아무런 출력값이 없다.

rate 함수

전달된 범위 벡터안에서 각 시계열에서 카운터가 초당 얼마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가에 대한 수치를 반환한다.

[5m] 범위 벡터는 5분동안의 범위를 의미한다.

5분동안 다섯개의 데이터가 있다고 하자. (1,2,3,4,5) => 이걸 다 더하고 평균을 내고 초당 변화율로 변환한다.

데이터가 [5,10,4,6] => [5,10,14,16] 으로 처리한다 (왜? ) 항상 증가해야하므로.. 그런데 왜 14인지는 모르겟다. 10 에다가 계속 더하나?

초당 10으로 증가하는데 30분만 동작하고 멈추면 1hr를 범위로 하면 값이 5로 내려간다. 평균을 내기 때문이다.

vector의 범위는 수집범위의 4배 이상(보통 5배)를 추천한다. 1분 수집이면 벡터는 5분을 추천한다.

프로메테우스 내의 모든 rate함수는 동일한 범위를 사용을 추천한다. 데이터의 일관성잇는 분석을 위해서.

rate함수는 정확한 데이터를 주지 않는다. 정확한 데이터를 원하면 로그 기반의 분석 시스템을 사용하라.

irate 함수

rate함수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다른점은 범위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전달되는 vector의 마지막 2개 값만 가지고 확인한다. 전체 평균을 내지 않는다. 순간적인 변화율을 잘 보여준다. rate는 그래프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평균으로 인해 뭉개지는 현상이 있는데 마지막 2개값만 가지고 확인하기 때문에 최고점과 최저점이 rate보다 더 높다.

벡터의 범위와 수집기간에 대해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 장점

irate를 사용할때 query range step이 수집기간보다 크면 데이터를 건너뛴다.

node exporter를 1분마다 수집햇는데 irate를 30초나 1분으로 햇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node exporter의 대시보드에서 그래프가 안나오던 경험이 있다. 이거 찾는다고 한 6개월은 소비한거같다. node exporter의 dashboard가 잘 안나오면 수집 주기를 확인해보고 irate범위를 확인해보자.

irate는 휴발성이 크다. 마지막 2개만 가지고 계산하므로.

큰값의 변화에 변화에 민감하므로 alert으로는 사용안하는게 좋을거같다.